Day 22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 보랏빛 열매처럼
오늘의 연습:
- 중보기도
… to pray for all these people is not a futile effort to influence God’s will, but a hospitable gesture by which we invite our neighbors into the center of our hearts. To pray for others means to make them part of ourselves. To pray for others means to allow their pains and sufferings, their anxieties and loneliness, their confusion and fears to resound in our innermost selves. To pray, therefore, is to become those for whom we pray, to become the sick child, the fearful mother, the distressed father, the nervous teenager, the angry student…
…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영향을 미치려는 헛된 노력이 아니라 이웃을 우리 마음 중심으로 초대하는 환대적인 몸짓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들을 우리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들의 고통과 고난, 불안과 외로움, 혼란과 두려움이 우리의 가장 깊은 자아에 울려 퍼지도록 허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 되는 것, 아픈 아이, 두려워하는 어머니, 고민하는 아버지, 불안한 십대, 화난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Nouwen, Compassion, 110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요한 John 15:5
찬양: 보랏빛 열매처럼
저기 아름다운 보랏빛 열매처럼
나에게도 열매가 있었으면
귓가에 들려오는 예수님의 목소리
나에게 꼭 붙어 있으렴
너에게 열매가 열릴 거야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
너에게 열매가 열릴 거야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