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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99편
키 워드: 정의 용서 예배 거룩
한 줄 요약: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으로 당신의 거룩을 이루셨음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우리의 드릴 예배
- 하나님에 대해: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나 용서하시는 분.
- 나에 대해: (겉으로는 어떻게 보일지언정)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로인해 거룩함을 입은 자
구약: 열왕기상 14-15장
한 줄 요약: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 나답 – 바아사; [남유다] 르호보암 – 아비얌 – 아사 – 여호사밧
“이스라엘의 oo과 유다의 oo 사이에 항상/일생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x3 –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상관없는 일로 서로 경쟁하며 싸우고, 대물림함.
-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에 대한 배신을 일부 심판하시지만, 지켜보시며 참고 계시는 하나님
- 나에 대해: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상관없는 일로 분주하고 경쟁하고 있지는 않은가?
신약: 데살로니가후서 1-3장
한 줄 요약: 하나님의 부르심의 결국 -> 그리스도의 인내 vs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결국 -> 멸망과 형벌: 그리스도와의 분리
-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 자신의 미쁘심 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을 모르는 데에서 돌리셔서 부르심 가운데로 오게 하시는 분.
- 나에 대해: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에서 혼란스럽고 힘들더라도 낙심하지 말 것
마무리 시편: 100편
키 워드: 찬송 감사 인자 성실
한 줄 요약: ‘그의 앞에 나아갈 지어다’ – 어떤 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우리의 드릴 예배
- 하나님에 대해: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 양의 속성을 아시는 분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신 분.
- 나에 대해: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기르심에 만족하며 기뻐함.
오늘의 기도:
거룩하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용서하심으로 나를 당신의 거룩 가운데 나를 세워주셨습니다. 저는 그 용서 위에 선 자이지만 그 용서받았다는 죄의 스케일이 너무 크고 흉악해서 혼란스럽고 좌절되기도 합니다. 하나님, 세상에 편만한 내 배만을 위한 경쟁, 속임, 위선, 분열과 그 대물림 속에서 저도 일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상관없는 것들에 마음 빼앗기고 형제와 경쟁하며 싸웠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잠잠히 우리를 바라보시며 답답할 정도로 참으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도 알겠습니다. 그 하나님의 미쁘심으로 그리스도의 인내 안으로 결국 들어갈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 앞에 성도로서 자녀로서 서는 것만이 나의 드릴 예배임을 기억하고, 오늘도 매일도 그렇게 예배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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