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128일차: 시 105, 왕상20, 딤후1-2, 시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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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105편

하나님의 기이한 일, 이집트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구하신 일을 감사로 노래한 시편

  • 여호와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기이한 일을 베푸셔서 종살이의 권세에서 해방되게 하셨음을 기억하고 고백합니다. 자녀로서 말씀을 듣고 읽으며 귀한 특권을 잘 누리게 하소서.

구약: 열왕기상 20장

[북 이스라엘] 아합시대, 아합은 하나님의 은혜로 두 차례 전쟁에서 아람을 이기지만, 결국 아람 왕을 살려줌으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음

  •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은혜를 베푸시며, 자기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는 순종을 요구하심.
  • 나에 대해: 은혜는 감사히 받지만 순종에는 주저하는 모습

신약: 디모데후서 1-2장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부겔로와 허모게네 (1:15)에 이은 후메내오와 빌레도(2:17)! – 고난 받기를 거부하여 ‘천히 쓰이는 그릇’이 되지말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고난도 기꺼이 감수하여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될 것을 당부

  • 하나님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이며,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거뜬히 지키시는 분
  • 나에 대해: 나는 내가 믿는 것 때문에 누구와 함께 하며 그로 인해 어떤 고난, 불편함, 수고를 감수하고 있는지? 감수할 힘이 하나님께로 옴을 고백하는지?

마무리 시편: 106편

105편에서 이어지는 구원여정, 이스라엘의 반복된 불순종 vs 하나님의 일하심

  • 하나님에 대해: 여러 방해물에도 불구하고 뜻을 굽히지 않으시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 나에 대해: 나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주위의 혼란 속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이한 은혜로 저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고 자녀로 삼아주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때로 그 은혜에 기꺼이 순종하기보다, 편안함을 좇아 머뭇거릴 때가 많았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고난도 감당하며 귀히 쓰임받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반복되는 불순종의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하나님 편에 서게 하소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의 자녀들 편에 서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삶을 바르게 이끄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높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