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28일차: 시5, 렘44-46, 행9, 시6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예레미야 1:46; 사도행전 16:42; 마무리 시편 23:16


드라마 바이블 비디오 – 자막


시작 시편: 5편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Give ear to my words, O LORD, consider my sighing.
Listen to my cry for help, my King and my God, for to you I pray.
In the morning, O LORD,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lay my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in expectation.
You are not a God who takes pleasure in evil; with you the wicked cannot dwell.
The arrogant cannot stand in your presence; you hate all who do wrong. You destroy those who tell lies; bloodthirsty and deceitful men the LORD abhors.

Hoor mijn woorden, HEER,
sla acht op mijn klagen.
Luister naar mijn hulpgeroep,
mijn koning en mijn God,
tot U richt ik mijn bede.
In de morgen, HEER, hoort U mijn stem,
in de morgen wend ik mij tot U en wacht.
U bent een God die zich niet verheugt in het kwaad,
bij U is de misdaad niet welkom.
Gewetenlozen houden geen stand
onder de blik van uw ogen.
U haat allen die onrecht doen,
leugenaars richt U te gronde.
U verafschuwt, HEER,
wie bedriegt en bloed vergiet.

5:1-6

우리를 방패와 같은 은혜로 호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로 눈을 뜨고 일어납니다. 내가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어떤 부르짖을 일이 있는지 내가 알기도 전에 미리 귀 기울이시고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니,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도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우리도 미워하게 하소서.


구약: 예레미야 44-46장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We will not listen to the message you have spoken to us in the name of the LORD!
We will certainly do everything we said we would: We will burn incense to the Queen of Heaven and will pour out drink offerings to her just as we and our fathers, our kings and our officials did in the town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At that time we had plenty of food and were well off and suffered no harm.

44:16,17

주님, 어제 순종한다고 서원했던 무리들이 오늘은 주의 직접적인 대언 앞에 그 말을 듣지 않겠다고 하며 하늘의 여왕을 섬기겠다고 합니다. 인간의 무지함과 뻔뻔함에 놀라고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를 향해, 이스라엘아, 유다야, 부르시며 회복을 약속하고 계신지요? 우리 안에 신뢰도, 정절도, 아예 없었거늘 하나님은 과연 아무 것도 없는 데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셨습니다.


신약: 사도행전 9장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9:4,5

주여, 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며 하나님이 아닌 것을 쫓아가던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차별 없이 부르시는 주의 은혜가 사도들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성령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 중에 일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똑같은 일상 중에 주를 기억하고 그 은혜와 복음 안에 사는 것이 병든 자가 온전하고, 죽은 자가 살아있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6편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O LORD, do not rebuke me in your anger or discipline me in your wrath.
Be merciful to me, LORD, for I am faint; O LORD, heal me, for my bones are in agony.
My soul is in anguish. How long, O LORD, how long?
Turn, O LORD, and deliver me; save me because of your unfailing love.
No one remembers you when he is dead. Who praises you from the grave ?

HEER, straf mij niet in uw woede,
tuchtig mij niet in uw toorn.
Heb erbarmen, HEER, want ik kwijn weg.
Genees mij, HEER, ik ben doodsbang,
ik vrees voor mijn leven.
Hoe lang, HEER, moet ik nog wachten?
Keer terug, HEER, spaar toch mijn leven,
toon mij uw trouw en red mij.
Want doden noemen uw naam niet meer,
wie in het dodenrijk kan U nog loven?

6:1-5

주여 우리가 성경에서처럼 각기 다 제 갈 길로 갔거늘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사랑을 베푸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중보가 있었기 때문임을 봅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 우리가 스올에서 건져진 자들로, 죽음에서 살아난 자들로 하나님을 오늘 하루 즐거워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보고 감탄하며 주께 마땅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아멘.


코멘트 박스나 구역, 교사, 모임 채팅방을 통해 오늘의 묵상에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