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32일차: 시13, 애1-2, 행14-15, 시14; 예레미야애가 개요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예레미야애가 01:03; 사도행전 11:55; 마무리 시편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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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13편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my enemy will say, “I have overcome him,” and my foes will rejoice when I fall.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I will sing to the LORD, for he has been good to me.

Laat mijn vijand niet roepen: ‘Ik heb hem verslagen,’
mijn belagers niet juichen omdat ik bezwijk.
Ik vertrouw op uw liefde:
mijn hart zal juichen omdat U redding brengt,
ik zal zingen voor de HEER, Hij heeft naar mij omgezien.

13:4-6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치장하고 꾸민 모든 겹들 때문에 보이지 않고 숨어있는 우리 가장 깊은 곳의 두려움을 시편을 통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두려움을 겪고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소망과 기쁨을 품으셨습니다. 그 형언할 수 없는 지혜와 사랑을 더 알기 원합니다.


구약: 예레미야애가 1-2장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The LORD determined to tear down the wall around the Daughter of Zion. He stretched out a measuring line and did not withhold his hand from destroying. He made ramparts and walls lament; together they wasted away.

2:8

주여, 지난 일기를 읽고 있지만 슬픕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성과 성벽을 허무시고 온 예루살렘 터전이 통곡하고 고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리다 못해 ‘하나님께 바칩니다!’ 라고 자랑했던 자손을 먹으며 마음을 잃고 정신을 놓았습니다. 우리가 성도 된 것이 어느 교회에 등록하는 기능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영이 이런 참담함과 수모를 겪은 데에서 기진하였다가 회복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 현재의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 속에서 다 잊혀지고, 기억하는 것이 쓸데없이 여겨지는 우리의 옛 모습을 보며 우리를 어디에서 구하신 것인지, 우리를 회복하신 것이 어떠한 회복인지 알고 애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신약: 사도행전 14-15장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15:28,29

하나님 아버지,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이든지 시스템이든지 섬기려는 성정이 아직도 우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깨끗게 되었다하시며, 허물어지고 불탄 성벽과 성곽을 우리 사람들 중에 보수하셔서 이제 우리로 예루살렘 성벽과 성곽이 되게 하고 계십니다. 무거운 것은 스스로 다 지시고 우리의 멍에를 다 푸시고 요긴한 것만 지우시는 주님. 우리에게 가볍고 쉬운 멍에를 주시는 주님을 멸시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무거운 짐을 지시는 주의 능력과 은혜를 바라보고 사모할 수 있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14편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You evildoers frustrate the plans of the poor, but the LORD is their refuge.
Oh, that salvation for Israel would come out of Zion! When the LORD restores the fortunes of his people, let Jacob rejoice and Israel be glad!

Lach maar om het vertrouwen van de zwakke –
hij vindt zijn toevlucht bij de HEER.
Ach, laat uit Sion redding komen voor Israël.
Als de HEER het lot van zijn volk ten goede keert,
zal Jakob juichen, Israël zich verheugen.

14:6,7

주여, 이 부요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가난한 자 되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들 되게 하소서. 우리 중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으나, 가난한 우리 중에 예수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찾으시고,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도 하나님을 찾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를 시온 삼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아멘.


예레미야애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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