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37일차: 시23, 겔10-13, 행21, 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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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0:00; 에스겔 0:57; 사도행전 20:45; 마무리 시편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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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23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Al gaat mijn weg
door een donker dal,
ik vrees geen gevaar,
want U bent bij mij,
uw stok en uw staf,
zij geven mij moed.
U nodigt mij aan tafel
voor het oog van de vijand,
U zalft mijn hoofd met olie,
mijn beker vloeit over.
Geluk en genade volgen mij
alle dagen van mijn leven,
ik verblijf in het huis van de HEER
tot in lengte van dagen.

23:4-6

주여,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캄캄한 산 길을 가고 있다고 깨닫는 순간이 올 때 그림자만을 보지 않게 하소서. 그 뒤에 비추시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서로를 통해 보고 듣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에 집에 대해 가졌던 잘못된 생각들, 그 안에서 좋은 것만을 누리려고 했던 욕심들이 드러나게 하소서.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감사하는 길을 걷게 하소서.


구약: 에스겔 10-13장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I will give them an undivided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them;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Then they will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11:19,20

주여 우리 안에 부실한 담과 그것을 가리려고 페인트 칠해 덮은 것들이 다 드러나고 주의 손에 무너지게 하소서. 주께서 무너뜨리시고 흩으시고 망하게 하신 것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게 하소서. 우리 안에 도무지 소망이 없는 딱딱한 돌과 같은 마음을 아예 제하여 버리시고 어떻게 부드러운 살과 같은 마음을 주시는지 보게 하소서. 비록 책 장과 기기의 표면에서 읽고 듣는 말이지만 살아있고 유효한 주 여호와의 말씀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When we heard this, we and the people there pleaded with Paul not to go up to Jerusalem.
Then Paul answered, “Why are you weep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

21:12,13

주여 예루살렘에서 성도를 기다리는 것은 주의 십자가인데, 우리의 이상과 개념이 세상의 것들과 너무 많이 섞여서 바벨론의 호화로운 것을 예루살렘에서 찾을 것으로 착각하고 또 믿었습니다. 모욕스러운 순간들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십자가를 지고 죽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바울이 아니기에, 이 길을 계속 갈 수 있을지,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여 죽음이 끝이 아닌 것을 알지만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의 죽으심과 주께서 귀히 보시는 성도의 죽음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24편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for he founded it upon the seas and established it upon the waters.
Who may ascend the hill of the LORD ? Who may stand in his holy place?
He who has clean hands and a pure heart, who does not lift up his soul to an idol or swear by what is false.

Van de HEER is de aarde en alles wat daar leeft,
de wereld en wie haar bewonen,
Hij heeft haar op de zeeën gegrondvest,
op de stromen heeft Hij haar verankerd.
Wie mag de berg van de HEER bestijgen,
wie mag staan op zijn heilige plaats?
Wie reine handen heeft en een zuiver hart,
zich niet inlaat met leugens
en niet bedrieglijk zweert.

24:1-4

주여, 우리가 말하고 반응한 것이 거짓 맹세가 되게 두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가진 것이 믿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찾는지 몰랐으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가 찾는 분이 하나님이게 하셨습니다. 주여 죽음도 생명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 손과 마음도 바꾸어 주셔서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따라 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