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42일차: 시33, 겔24-26, 행28, 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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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0:00; 에스겔 2:24; 사도행전 16:2; 마무리 시편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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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33편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But the plans of the LORD stand firm forever, the purposes of his heart through all generations.
Blessed is the nation whose God is the LORD, the people he chose for his inheritance.
From heaven the LORD looks down and sees all mankind;
from his dwelling place he watches all who live on earth-
he who forms the hearts of all, who considers everything they do.

maar het plan van de HEER houdt eeuwig stand,
wat Hij beraamt, blijft van geslacht tot geslacht.
Gelukkig het volk dat de HEER als zijn God heeft,
de natie die Hij verkoos als de zijne.
Uit de hemel ziet de HEER omlaag
en slaat Hij de sterveling gade.
Vanaf zijn troon houdt Hij het oog
op allen die de aarde bewonen.
Hij die de harten van allen vormt,
Hij doorziet al hun daden.

33:11-15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깨우시고 새 하루를 여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살피시고 주목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살지라도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니 감사합니다.


구약: 에스겔 24-26장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두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to Tyre: Will not the coastlands tremble at the sound of your fall, when the wounded groan and the slaughter takes place in you?

26:15

주여 두로에 대한 심판을 읽으며 나와 상관 없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두로보다도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두로가 보았더면 우리보다 더 잘 회개하였을 것이라고 하셨고 (눅 10:13,14); 두로로 들어가셔서 개에게 자녀의 떡을 주는 것이 옳지 않다는 말씀으로 시작하시지만, 결국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시며 믿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막7:24). 에스겔서의 이런 심판의 말씀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돌려진 것을 알게 하소서. 어쩌다보니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된 것이 아니라, 정말 너무 완악하고 악독함이 극치에 이르러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예수님을 나에게로 보내셨음을 알게 하소서. 그런 우리가 어떻게 오늘을 살아야 함을 고민하고 서로에게 보이게 하소서.


신약: 사도행전 28장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28:30,31

주여,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갇힌 것 같이 보이나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얼마든지 사람들을 맞아 하나님에 대해 담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보고 세상은 자기들의 기분에 따라 저주를 받았다고 하다가, 신이라고 하다가 하겠지만 동요하지 않고, 예수의 영이 지금도 우리 가운데 변함없이 활발하게 일하심을 인지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34편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A righteous man may have many troubles, but the LORD delivers him from them all;
he protects all his bones, not one of them will be broken.

Gebroken mensen is de HEER nabij,
Hij redt wie zwaar wordt getroffen.
Al blijft de rechtvaardige niets bespaard,
de HEER zal hem steeds weer bevrijden.
Hij waakt zelfs over zijn beenderen,
niet één ervan wordt verbrijzeld.

34:1-5

주님 우리는 겨우 우리 자신의 일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하지만, 이 때에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의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향해 통회할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의인이라 하시는 우리는 인간적인 많은 일을 겪으나 그 속에서 마음이 더 완악해지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께 향하게 되는 사람들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