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45일차: 시39, 겔32-33, 롬5-6, 시40; 로마서 개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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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0:00; 에스겔 2:03; 로마서 16:59; 마무리 시편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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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39편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I said, “I will watch my ways and keep my tongue from sin; I will put a muzzle on my mouth as long as the wicked are in my presence.”
But when I was silent and still, not even saying anything good, my anguish increased.

Ik had mij voorgehouden: Ik moet mij beheersen
en mijn tong voor zonde behoeden,
mijn mond met een muilband bedwingen
te midden van mensen zonder God of gebod.
En ik zei dan ook niets, geen woord,
ik zweeg en vond geen verlichting,
ik voelde steeds heviger pijn.

39:1-2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외로울 때에 마음 가운데 낙심함으로 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기쁠 때에도 웃음 가운데 마음이 높아짐으로 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는 처한 상황에 따라 흔들립니다. 그러나 주께서 가지고 계신 우리의 참된 소망,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이루시고 완성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이 우리 안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구약: 에스겔 32-33장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But if the watchman sees the sword coming and does not blow the trumpet to warn the people and the sword comes and takes the life of one of them, that man will be taken away because of his sin, but I will hold the watchman accountable for his blood.’
…My people come to you, as they usually do, and sit before you to listen to your words, but they do not put them into practice. With their mouths they express devotion, but their hearts are greedy for unjust gain.

33:6,31

주여, 말씀을 사모하는 체하면서도 듣지 않는 백성의 완악함을 봅니다. 그리고 그런 백성에게라도 말씀을 선포해야하고 하나님의 나팔이 되어야 하는 딜레마를 봅니다. 주께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나의 마음에 따르는 대로 취사선택하지는 않는지 두려워하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마음에 거치는 말씀이라도 받아 인정하고, 그 말씀이 배에서 쓴 상태로 오늘을 사는 것으로 누군가에게 경종이 되며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두신 목적을 다하게 하소서.


신약: 로마서 5-6장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In the same way, count y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5:3-5; 6:11

주여, 우리는 한 일이 없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다고 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것이 부끄럽지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소망이 있으므로 이 길을 계속 가게 하소서. 우리는 죄에 대해서 아직도 너무 많이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안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께 살아있는 사람들로 쳐 주시는 하나님의 파라독스에 우리를 맡기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40편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
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Vol verlangen heb ik op de HEER gewacht
en Hij boog zich naar mij toe,
Hij heeft mijn roep om hulp gehoord.
Hij trok mij uit de kuil van het graf,
uit de modder, uit het slijk.
Hij zette mij neer op een rots,
een vaste grond voor mijn voeten.

40:1,2

하나님 아버지, 나의 중심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중심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끌어올리실 웅덩이에 계속 머무르며 슬퍼하고 교만하고 미워하고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내 중심에서 나를 끌어 올리소서. 내 중심을 하나님께 돌리소서. 내 중심을 받으소서.


로마서 5-16장 개요

  • 5–8장: ‘아담-그리스도’ 대조;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죄, 율법에서 해방; 성령 안의 소망.
  • 9–11장: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함—남은 자, 이방인 접붙임
  • 12–13장: 한 몸 공동체의 겸손한 사랑, 원수 사랑, 사랑이 율법의 완성; 권세에 대한 질서.
  • 14–15장: 비본질에 관용, 약자 배려로 연합 유지.
  • 16장: 동역자 문안과 분열 경계—복음의 실제성이 관계와 질서 속에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