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54일차: 시57, 단6-8, 고전7, 시58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다니엘 1:49; 고린도 전서 18:09; 마무리 시편 24:58


드라마 바이블 비디오


시작 시편: 57편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My heart is steadfast, O God, my heart is steadfast; I will sing and make music.
Awake, my soul!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
I will praise you, O Lord, among the nations; I will sing of you among the peoples.

Mijn hart is gerust, o God,
mijn hart is gerust,
ik wil voor U zingen en spelen.
Ontwaak, mijn ziel, ontwaak
met harp en lier,
ik wil het morgenrood wekken.
U, Heer, zal ik loven onder de volken,
over U zingen voor alle naties.

57:7-9

하나님의 긍휼을 더 깊이 깨닫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마음 갖기 원합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되셔서 평안과 안전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향해 가지신 뜻을 따라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소서.


구약: 다니엘 6-8장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6:10

현재 우리들의 삶 속에는 훨씬 더 교묘하고 고차원적인 시련과 박해들이 있습니다. 그 앞에서 하나님께 신실함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크고 작은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구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정직하고 온전한 삶을 살게 하소서. 믿음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양력을 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신약: 고린도전서 7장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For he who was a slave when he was called by the Lord is the Lord’s freedman; similarly, he who was a free man when he was called is Christ’s slave.
You were bought at a price; do not become slaves of men.
Brothers, each man, as responsible to God,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God called him to.

7:22-24

교회 안에 하나됨을 위해 기도합니다. 입장이 전혀 다른 사람들 간에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것으로 주신 믿음을 인하여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연합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존을 피차 간에 인정하게 하소서. 분열을 피할 수 있는 겸손을 주소서. 십자가의 메시지를 상대의 입장을 취함으로 담대히 선포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구원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게 하소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과 깨달음을 허락해 주소서.


마무리 시편: 58편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Do you rulers indeed speak justly? Do you judge uprightly among men?
No, in your heart you devise injustice, and your hands mete out violence on the earth.
Even from birth the wicked go astray; from the womb they are wayward and speak lies.

Machtigen, spreekt u werkelijk recht,
beoordeelt u de mensen eerlijk?
In uw hart bedrijft u al onrecht, en overal op aarde
geeft u vrij spel aan het geweld van uw handen.
Van de moederschoot af zijn ze van God vervreemd,
vanaf hun geboorte dwalen die leugenaars.

58:1-3

이 세상의 부패와 불의한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정의를 세워 주소서. 그를 위해 우리가 세상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의와 정직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구할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불의한 제도와 구조 아래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중보하게 하소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으로써 쉼과 정의를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그들을 착취하는 데에 가담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의로우심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목도하며 삶의 기도를 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