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호세아 0:59; 고린도 후서 12:23; 마무리 시편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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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67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May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shine upon us, Selah
that your ways may be known on earth, your salvation among all nations.
May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Moge God ons genadig zijn en ons zegenen,
moge het licht van zijn gelaat over ons schijnen. sela
Dan zal men op aarde uw weg kennen,
onder alle volken uw reddende kracht.
Dat de volken U loven, God,
dat alle volken U loven.67: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나누고 증거할 수 있는 지혜와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믿음의 주 author요 온전케 하시는perfector 하나님, 우리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한 가지 복음을 믿고 이해할 수 있게 은혜주소서.
구약: 호세아 10-14장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Israel was a spreading vine; he brought forth fruit for himself. As his fruit increased, he built more altars; as his land prospered, he adorned his sacred stones.
Their heart is deceitful, and now they must bear their guilt. The LORD will demolish their altars and destroy their sacred stones.
Then they will say, “We have no king because we did not revere the LORD. But even if we had a king, what could he do for us?”But you must return to your God; maintain love and justice, and wait for your God always.
Who is wise? He will realize these things. Who is discerning? He will understand them.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the righteous walk in them, but the rebellious stumble in them.10:1-3; 12:6; 14:9
우리를 풍부하게 하실 때 다른 데로 향하고 다른 것을 받들고 마는 우리의 습성과 본능을 들추어 내십니다. 주는 우리에게 복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기를 원하시거늘 우리는 왜 다른 곳만 바라볼까요?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은혜를 거두실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잔인하시다 비판합니다. 주여 우리의 습성과 입맛이 변하여 하나님의 인애와 정의를 좋아하게 하소서. 잠시 즐기고 떠나지 않을 것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변도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즐거워하게 하셔서 우리로 하나님께 등 돌리는 일이 희박한 일이 되게 하소서.
신약: 고린도후서 1-3장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have received from God.
For just as the sufferings of Christ flow over into our lives, so also through Christ our comfort overflows.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And we all, who with unveiled faces contemplate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1:3-5; 3:17-18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족함과 고집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리스도의 옷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난이라 덮어주셔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헛된 어려움이 헛된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너그러우시듯 우리도 서로에게 너그러워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들이 우리 안에서 부끄러움 없이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 돕게 하소서.
주께 우리의 전존재whole being를 활짝 열어 주의 영광을 관상하며contemplate(바라보며 behold) 주와 같은 모습으로 변해갈 수 있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68편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Why gaze in envy, O rugged mountains, at the mountain where God chooses to reign, where the LORD himself will dwell forever?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SelahProclaim the power of God, whose majesty is over Israel, whose power is in the skies.
You are awesome, O God, in your sanctuary; the God of Israel gives power and strength to his people. Praise be to God!waarom afgunstig, veeltoppig gebergte,
op de berg die God als zetel koos?
Geprezen zij de Heer, dag aan dag,
deze God draagt ons en redt ons. selaErken Gods macht:
zijn majesteit heerst over Israël,
zijn macht reikt tot boven de wolken.
Ontzagwekkend bent U, God, in uw heiligdom.
De God van Israël, Hij geeft macht
en nieuwe kracht aan zijn volk.
Geprezen zij God!68:16,19,34-35
주께서 우리의 짐을 날마다 지시듯 우리도 서로의 짐을 지게 하소서. 우리가 인지할 수 있게 하시고 구체적으로 도울 지혜와 방법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미 이루신 승리를 함께 기도하고 기뻐할 수 있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승리가 실제로 우리의 견딜 힘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개요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역설을 통해 삶을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변화된 삶을 살아갈 능력을 받게 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닮은 삶의 방식, 곧 십자가 모양의 삶cruciform life을 자신의 삶 가운데 실제로 살아 내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 오늘날 성경 제목은 ‘고린도후서’이지만, 실제로는 적어도 네 번째 편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임
- 바울이 1차로 고린도에 교회를 세움 (행 18장)
-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쓴 편지가 우리가 아는 고린도전서
- 그러나 교회 안 많은 사람들이 그 편지의 가르침과 바울의 권위를 거부함
- 바울이 “근심하게 한 방문”(painful visit)으로 직접 찾아감 (고후 2:1)
- 이어서 눈물로 쓴 편지를 또 보냄 (고후 2:3–4, 7:8–12)
- 그 결과, 대부분의 성도들이 자신의 교만을 깨닫고 회개하며 바울과 화해를 원하게 됨
- 바울은 이들에게 자신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확인해 주기 위해 현재의 고린도후서를 씀
- 고린도후서 구조 (3부분)
- 1–7장: 바울과 고린도 교회의 화해 정리
- 8–9장: 잊혀진 연보와 너그러움generosity에 대한 권면
- 10–13장: 여전히 바울을 거부하는 소수에 대한 도전과 변증
큰 주제 Big Idea: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겸손으로써 견디신 예수님의 의지는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도전한다. 겸손, 연약함, 섬김이 높임을 받는 하나님 나라의 역설paradox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