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요엘 4:42; 고린도 후서 12:23; 마무리 시편 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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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69편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I am in pain and distress; may your salvation, O God, protect me.
I will praise God’s name in song and glorify him with thanksgiving.
This will please the LORD more than an ox, more than a bull with its horns and hoofs.
The poor will see and be glad– you who seek God, may your hearts live!Ik ben verzwakt, ik ben verwond,
maar uw hulp, o God, zal mij beschermen.
De naam van God wil ik loven met een lied,
zijn grootheid met een lofzang prijzen.
Dat behaagt de HEER meer dan offerdieren,
dan stieren met hun hoorns en hoeven.
De nederigen zien het en verheugen zich,
wie God zoeken, hun hart zal opleven.69:29-32
우리의 이웃이 되시기 위해 스스로 가난해지시고 슬퍼지셨던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서 건져 주의 손에 주신 것을 감사하셨던 주님.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셨던 주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스스로 가난해지며 슬퍼지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주시는 것을 인해 감사하게 하소서.
구약: 요엘 1-3장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and weeping and mourning.”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nd he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Then you will know that I am in Israel, that I am the LORD your God, and that there is no other; never again will my people be shamed.
“And afterwar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2:12-13,27-30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맞은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와 같이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을 찢어 하나님 앞에 회개할 영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나의 잘못을 감추지 않고 드러낼 용기와 건강함을 허락하소서. 먼저 하나님 앞에, 그리고 형제 앞에서도 그럴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사회적, 연령적 장벽을 모두 초월하여 우리에게 부어주신 성령님께서 우리 중에 활발히 일하시기를 바라고 믿게 하소서. 우리 스스로의 생각대로 일하며 우리 각자의 능력을 드러내려 하기보다 주의 권능의 새로운 시대를 지금 우리 중에 함께 맞게 하소서.
신약: 고린도후서 4-6장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poor, yet making many rich; having nothing, and yet possessing everything.
5:16-18,10
우리는 예수님의 옷을 덧입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볼 때에도 덧입은 예수님의 옷을 보게 하소서.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지금이 바로 주의 눈을 가지는 보는 그 은혜의 때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이 되었음을 누리고 알며, 나에게도 형제하게도 너그럽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70편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But may all who seek you rejoice and be glad in you; may those who love your salvation always say, “Let God be exalted!”
Yet I am poor and needy; come quickly to me, O God. You are my help and my deliverer; O LORD, do not delay.Wie bij U hun geluk zoeken
zullen lachen en vrolijk zijn,
wie van U hun redding verwachten
zullen steeds weer zeggen:
‘God is groot!’
Ik ben arm en zwak,
God, kom haastig,
U bent mijn helper, mijn bevrijder,
HEER, wacht niet langer.70:4-5
지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멈추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오셔서 머물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평생에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필요한 가난하고 궁핍한 복된 자들 되게 하소서.
요엘 개요
요엘서는 ‘여호와의 날’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그 날은 악한 제국들이 낮아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타락한 인간 체제들로부터 마침내 구원을 받는 날로 그려집니다. 비록 요엘서 안에서 이스라엘의 구체적인 죄 목록이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악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를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요엘서는 결국, 하나님이 정의롭게 개입하시고, 악을 멈추게 하시며,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날을 소망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호세아–말라기 12권은 원래 하나의 책 ‘열두 선지서 The Twelve’로 묶였고, 요엘서는 그 중 두 번째 책.
- 요엘서는 짧지만 강렬하고 다소 난해한 예언 시 모음.
- 기록 시기가 명시되지 않음.
- 예루살렘과 성전은 언급하지만 왕정은 언급하지 않음 → 포로 귀환 이후, 에스라–느헤미야 시대일 가능성 큼.
- 요엘은 다른 성경에 매우 익숙한 저자
- 이사야, 아모스, 스바냐, 나훔, 오바댜, 에스겔, 말라기, 출애굽기 등을 인용, 암시.
-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의 죄를 향한다는 점은 선언하지만 이스라엘의 구체적인 죄를 지적하지 않음.
- 독자들이 이미 다른 예언서들을 알고 있다는 전제.
- 요엘은 이전에 쓰여진 성경책들에 깊이 침잠해 있는 저자로, 그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의 시대 비극을 해석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붙드는 방식을 보여 주는 책.
큰 주제 Big Idea:
이스라엘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할 때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 세상과 우리 내면의 악을 물리치시고, 그분의 치유의 임재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