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아모스 3:19; 고린도 후서 14:07; 마무리 시편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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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71편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Since my youth, O God, you have taught me, and to this day I declare your marvelous deeds.
Even when I am old and gray, do not forsake me, O God, till I declare your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your might to all who are to come.God, U onderwees mij van jongs af aan,
en steeds nog vertel ik uw wonderen.
Nu ik oud en grijs ben,
verlaat mij niet, o God,
zodat ik het nageslacht, elk nieuw kind,
kan verhalen van de macht van uw arm.71:17-18
우리의 한 평생을 눈 앞에 모두 펼쳐 보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가 어릴 때도, 자라날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늙어서도 한결같이 지켜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인생의 여러 변화의 순간들을 맞이할 때마다, 인생의 끝에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이미 약속하시고 담보하신 승리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 하나님께서 지금,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내 삶을 승리로 이끌어가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내 안에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능력을 해하려는 세력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소서.
구약: 아모스 1-4장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I overthrew some of you as I overthrew Sodom and Gomorrah. You were like a burning stick snatched from the fire,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Therefore this is what I will do to you,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to you, prepare to meet your God, O Israel.”
He who forms the mountains, creates the wind, and reveals his thoughts to man, he who turns dawn to darkness, and treads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the LORD God Almighty is his name.4:11-13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겁을 주셔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5장에만 다섯 번 말씀하십니다. 주여 어디까지가 주의 승리를 향한 믿음이고 어디까지가 우리의 뻔뻔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완악함과 목이 뻣뻣함을 신앙을 향한 강한 의지라고 정당화하는 우리의 가증스러움이 참담합니다. 주여 어떻게 주께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어려운 일을 허락하실 때 어떻게 주의 승리를 알면서도 나의 길은 버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게 하소서. 나 자신을 하나님으로 투영하지 않고, 나에게 나타내시는 그 하나님, 진짜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신약: 고린도후서 7-9장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For when we came into Macedonia, this body of ours had no rest, but we were harassed at every turn–conflicts on the outside, fears within.
But God, who comforts the downcast, comforted us by the coming of Titus,
and not only by his coming but also by the comfort you had given him. He told us about your longing for me, your deep sorrow, your ardent concern for me, so that my joy was greater than ever.7:5-7
낙심한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를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동역자와 지체들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풀리고 기쁨이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모함과 애통함과 열심히 걱정하는 성도들에 대한 보고가 우리의 참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런 기쁨이 우리 중에 있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72편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The mountains will bring prosperity to the people, the hills the fruit of righteousness.
He will defend the afflicted among the people and save the children of the needy; he will crush the oppressor.
He will endure as long as the sun, as long as the moon, through all generations.Mogen de bergen vrede brengen aan het volk
en de heuvels gerechtigheid.
Moge hij recht doen aan de zwakken,
redding bieden aan de armen,
maar de onderdrukker neerslaan.
Moge hij leven zolang de zon bestaat,
zolang de maan zal schijnen,
van geslacht op geslacht.72:3-5
주여 왕 같은 제사장이라 부르신 우리 성도들과 지체들이 주의 판단력을 입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을 결정하고 실행함에 있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한가지를 더하거나 한가지를 내려놓을 때에 하나님이 핑계가 되지 않게 하소서. 그 미묘한 차이를 우리가 알고 인정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중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고 경외함이 있게 하소서.
아모스 개요
하나님께서는 유다에 사는 한 목자, 아모스를 부르셔서 북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불의를 책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행하는 악을 보시며 깊이 슬퍼하시지만, 동시에 긍휼로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돌이킬 기회를 주시며 심판 전에 회개하고 삶의 길을 바꾸라고 말씀하십니다.
- 호세아–말라기 12권은 하나의 책 ‘열두 선지서(The Twelve)’로 묶였고, 아모스는 그 중 세 번째 책
- 아모스는 유다 쪽 국경 근처에 살던 목자이자 무화과 농부 (암 7:14)
- 북이스라엘은 남유다와 갈라진 지 약 150년 후 시기,
- 당시 왕은 여로보암 2세
- 군사적으로 성공, 영토 확장, 부유해짐
- 그러나 우상숭배와 사회적 불의, 가난한 자 방치 → 예언자들 눈에는 최악의 왕 중 하나
- 아모스는 더 이상 이 상황을 볼 수 없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북쪽 베델(큰 성전이 있던 도시)로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 아모스서는 그가 여러 해에 걸쳐 전한 설교, 시, 환상들을 모은 책
- 북이스라엘에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후대가 함께 듣도록 편집한 것
- 책의 구조
- 1–2장: 이스라엘과 주변 여러 나라들을 향한 심판 메시지
- 3–6장: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을 향한 시 형식의 말씀 모음
- 7–9장: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환상으로 보여 주는 장면들
큰 주제 Big Idea:
인간의 악에 맞서시지만, 창조 세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창조하는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신 하나님. 아모스의 대언은 정의, 의로움,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항상 포함하는 참된 하나님 예배를 받아들이라는 부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