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62일차: 시73, 아모스5-9, 고후10-11, 시74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아모스 2:58; 고린도 후서 18:20; 마무리 시편 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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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73편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When my heart was grieved and my spirit embittered,
I was senseless and ignorant; I was a brute beast before you.
Yet I am always with you; you hold me by my right hand.
You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you will take me into glory.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earth has nothing I desire besides you.

Zolang ik verbitterd was,
gekwetst vanbinnen,
dom en dwaas,
was ik bij U als een redeloos dier.
Maar nu weet ik mij altijd bij U,
U houdt mij aan de hand
en leidt mij volgens uw plan.
Dan neemt U mij weg, met eer bekleed.
Wie buiten U heb ik in de hemel?
Naast U wens ik geen ander op aarde.

73:21-25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기억하게 하소서 이 말! 악인이 잘 되는 것이 불공평하게 느껴지든, 형제가 번영하여 창성하게 되는 것이 시샘이 나든지, 나를 포함한 모든 우주를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도록 이끄심을 믿고 알게 하소서. 그 속에서 평안하고 잠잠하게 하소서. 이 천지에 주thou 밖에 내게 누가 계시리요!


구약: 아모스 5-9장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But let justice roll on like a river, righteousness like a never-failing stream!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Sovereign LORD, “when I will send a famine through the land– not a famine of food or a thirst for water, but a famine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the reaper will be overtaken by the plowman and the planter by the one treading grapes. New wine will drip from the mountains and flow from all the hills.
I will bring back my exiled people Israel; they will rebuild the ruined cities and live in them. They will plant vineyards and drink their wine; they will make gardens and eat their fruit.
I will plant Israel in their own land, never again to be uprooted from the land I have given them,” says the LORD your God.

5:24; 8:11; 9:13-15

하나님의 땅에서 뿌리가 뽑혀지고 싶지 않습니다! 아모스서 전체를 통해 우리 죄를 드러내시는데도 구체적으로 나의 죄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주여, 생활 속에서 생각의 패턴 속에서 너무 익숙해져서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주의 날이 이르고 있사오니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부분을 보여 주소서. 이미 하나님께서 다루고 계신 죄를 애써 붙잡으려 하지 않게 하소서. 죄의 그림자가 나를 조종manipulate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르시고 벗기시는 동시에 치유하고 회복하고 계십니다. 주의 치유하심이 내가 속한 곳에 퍼질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주님의 손에 순응하게 하소서.


신약: 고린도후서 10-11장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For it is not the one who commends himself who is approved, but the one whom the Lord commends.

Who is weak, and I do not feel weak? Who is led into sin, and I do not inwardly burn?
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

10:17-18;11:29-30

때로 우리가 난관을 만나게 허락하시며 맞서 싸우지 못하고 도망하는 것 같은 약한 모습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나의 무능력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미션을 살아내기 위해 감수하는 부끄러움이라면 기꺼이 당하게 하소서.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때리면 맞고 겁주면 도망하는 길강아지 같은 모습도 주께 동화assimilated되어가는 길이라면 기꺼이 감수하게 하소서. 세상은 나 자신을 충분히 칭찬하라고 말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칭찬은 하나님께로서 오는 칭찬이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74편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Do not let the oppressed retreat in disgrace; may the poor and needy praise your name.
Rise up, O God, and defend your cause; remember how fools mock you all day long.
Do not ignore the clamor of your adversaries, the uproar of your enemies, which rises continually.

Laat verdrukten niet teleurgesteld heengaan,
laat zwakken en armen uw naam loven.
Sta op, God, verdedig uw zaak,
bedenk dat dwazen U dag na dag bespotten,
vergeet het razen van uw tegenstanders niet,
het tieren van uw vijanden, het klinkt voortdurend op.

74:21-23

주님 어지러운 세상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하나님을 욕하고 멸시합니다. 우리는 성도이면서도 매일 그 안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그 모습을 따라하고 닮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나의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으로 세상을 따라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소서. 가난한 자가 주를 찬송하고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가난할 때 불안해하고 궁핍할 때 원망하는 세상의 방식을 따른 것을 용서하소서.


아모스 개요

하나님께서는 유다에 사는 한 목자, 아모스를 부르셔서 북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불의를 책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행하는 악을 보시며 깊이 슬퍼하시지만, 동시에 긍휼로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돌이킬 기회를 주시며 심판 전에 회개하고 삶의 길을 바꾸라고 말씀하십니다.

  • 호세아–말라기 12권은 하나의 책 ‘열두 선지서(The Twelve)’로 묶였고, 아모스는 그 중 세 번째 책
  • 아모스는 유다 쪽 국경 근처에 살던 목자이자 무화과 농부 (암 7:14)
  • 북이스라엘은 남유다와 갈라진 지 약 150년 후 시기,
  • 당시 왕은 여로보암 2세
  • 군사적으로 성공, 영토 확장, 부유해짐
  • 그러나 우상숭배와 사회적 불의, 가난한 자 방치 → 예언자들 눈에는 최악의 왕 중 하나
  • 아모스는 더 이상 이 상황을 볼 수 없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북쪽 베델(큰 성전이 있던 도시)로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 아모스서는 그가 여러 해에 걸쳐 전한 설교, 시, 환상들을 모은 책
    • 북이스라엘에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후대가 함께 듣도록 편집한 것
  • 책의 구조
    • 1–2장: 이스라엘과 주변 여러 나라들을 향한 심판 메시지
    • 3–6장: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을 향한 시 형식의 말씀 모음
    • 7–9장: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환상으로 보여 주는 장면들

큰 주제 Big Idea:
인간의 악에 맞서시지만, 창조 세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창조하는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신 하나님. 아모스의 대언은 정의, 의로움,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항상 포함하는 참된 하나님 예배를 받아들이라는 부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