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70일차: 시89, 슥8-10, 갈4-6, 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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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0:00; 스가랴 6:24; 갈라디아서 17:03; 마무리 시편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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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89편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For who in the skies above can compare with the LORD ? Who is like the LORD among the heavenly beings?
In the council of the holy ones God is greatly feared; he is more awesome than all who surround him.
O LORD God Almighty, who is like you? You are mighty, O LORD, and your faithfulness surrounds you.

Want wie daarboven kan de HEER evenaren,
wie van de goden zich meten met de HEER,
met God, zeer geducht in de raad van de hemelingen,
gevreesd bij allen die Hem omringen?
HEER, God van de hemelse machten,
HEER, wie is zo sterk als U?
Trouw omhult U als een mantel.

89:6-8

주여, 하나님은 가장 지혜로우시고 능력있으신 비교할 수 없는 우리의 왕이시고 주인이십니다. 그러나 가장 능력있으시고 두려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오셨는지 기억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다스리고 보여주기 원하는 나의 속내와 얼마나 다른지 깨닫고 부끄럽게 하소서.


구약: 스가랴 8-10장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hese are the things you are to do: Speak the truth to each other, and render true and sound judgment in your courts;
do not plot evil against your neighbor, and do not love to swear falsely. I hate all this,” declares the LORD.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Daughter of Jerusalem! See, your king comes to you, righteous and having salvation,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I will take away the chariots from Ephraim and the war-horses from Jerusalem, and the battle bow will be broken. He will proclaim peace to the nations. His rule will extend from sea to sea and from the River to the ends of the earth.

스가랴 8:16-17

주여, 주께서는 그 처음 오신 모습 조차 화평과 진실 그 자체로 오셨고 다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평화로우시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화평하지 못하고 겸손하지 못한 우리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소서. 화평과 겸손의 일을 하지 못하고 혈기와 교만의 일을 쫓는 것에 열심이고 바쁜 우리를 불쌍히 책망하시고 돌이키소서. 우리에게 들어오신 주의 임재와 능력으로 내게 있는 혈기와 교만을 한 덩어리라도 버려내게 하소서.


신약: 갈라디아서 4-6장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5:16-18

주여 우리에게 죄의 권세에서 풀어주시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 자유 안에서 성령에 합할 수 있게 하소서. 자유로 육체의 일을 선택하여 혈기와 교만의 종이 되어 다시 괴롭게 되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는 우리를 율법 아래 있지 않게 풀어 주셨거늘 다시 율법 아래 들어가 스스로 속이지 않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90편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throughout all generations.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or you brought forth the earth and the world,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 are God.
You turn men back to dust, saying, “Return to dust, O sons of men.”
For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or like a watch in the night.

Heer, U bent ons een toevlucht geweest
van geslacht op geslacht.
Nog voor de bergen waren geboren,
voor U aarde en land had gebaard –
U bent, o God, van eeuwigheid tot eeuwigheid.
U doet de sterveling terugkeren tot stof
en zegt: ‘Keer terug, mensenkind.’
Duizend jaar zijn in uw ogen
als de dag van gisteren die voorbij is,
niet meer dan een wake in de nacht.

90:1-4

주여 모든 것이 다 지나고 처음 오셨던 것처럼 주께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고 주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셨는지 모두 확연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이 기다림 속에서 우리의 시간들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과 가까워지는 성도의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