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1일차: 시1, 창1-3, 마1-2, 시2; 창세기 개요1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창세기 0:48; 마태복음 13:36; 마무리 시편 21:25


드라마 바이블 비디오


시작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Gelukkig de mens
die niet meegaat met wie kwaad doen,
die de weg van zondaars niet betreedt,
bij spotters niet aan tafel zit,
maar vreugde vindt in de wet van de HEER
en zich verdiept in zijn wet, dag en nacht.
Hij zal zijn als een boom,
geplant aan stromend water.
Op tijd draagt hij vrucht,
zijn bladeren verdorren niet.
Alles wat hij doet komt tot bloei.

1:1-3

주여, 예수님은 악인의 길을 걷지 않으시고 교만의 자리에 앉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시고 말씀이 항상 머리와 마음에 있으셔서 어디로 가시든지 열매와 잎이 뚜렷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그 열매와 잎을 베푸셔서 예수님이 피하신 악과 교만을 우리도 피하고, 예수님이 즐거워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도 있게 하소서.


구약: 창세기 1-3장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s; he will crush your head, and you will strike his heel.”

3:15

주여 우리를 처음 부르신 구원의 시작 이야기를 읽으며 오히려 왜? 라고 반문할 수 밖에 없는 제한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한 우리들을 우리의 수준으로 사랑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수준으로 대하시며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하며 밝히 알게 될 때까지 이 신비를 공부하는 일에 지치거나 마음 상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깊어지는 복 있는 자의 은혜를 더하소서.


신약: 마태복음 1-2장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1:23

발꿈치를 상하러 오신 주님, 처녀의 아들로 오셔서 임마누엘이 되신 하나님. 드러내지 못하고 자랑할 수 없는 것으로 나셔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의 역설이 아직도 이해하기에 너무 벅찹니다. 천 년을 하루같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실행하시는 하나님. 오늘 닥친 내 앞의 일만을 보고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을 심어주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를 운전해 나가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무리 시편: 2편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I have installed my King on Zion, my holy hill.”
I will proclaim the decree of the LORD : He said to me, “You are my Son ;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Ask of me, and I will make the nations your inheritance, the ends of the earth your possession.

‘Ikzelf heb mijn koning gezalfd,
op de Sion, mijn heilige berg.’
Het besluit van de HEER wil ik bekendmaken.
Hij sprak tot mij:
‘Jij bent mijn zoon,
Ik heb je vandaag verwekt.
Vraag het Mij
en Ik geef je de volken in bezit,
de einden der aarde in eigendom.

2:6-8

주여, 하나님께 우리를 간구하셔서 지경을 넓히시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두신 자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도록 땅 끝까지 소유를 삼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에 무엇이 있으신지 알 수 있는 눈과 마음을 주소서.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의 소유된 것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예수님의 패턴을 따르게 하소서.


창세기 1-11장 개요

  • 성경의 첫 번째 책 창세기: 두 부분으로 나뉨
    • 1–11장: 하나님과 온 세상의 이야기
    • 12–50장: 하나님과 한 사람(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
  • 12장 초반의 ‘이음새(hinge) 이야기’
    • 앞부분(1–11장)과 뒷부분(12–50장)을 이어 주는 연결 고리 역할
  • 이 문학적 구조- 창세기 전체 메시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
  • 동시에 성경 전체 이야기가 어떻게 하나로 묶이는지를 보여 주는 중요한 설계.

Big Idea
하나님은 혼돈과 어둠 속에서 질서와 아름다움과 선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부터 인간은 계속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악을 행하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들과 세상을 버리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