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6일차: 시11, 창19-20, 마8-9, 시12

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창세기 0:57; 마태복음 10:51; 마무리 시편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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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11편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The LORD is in his holy temple; the LORD is on his heavenly throne. He observes the sons of men; his eyes examine them.
The LORD examines the righteous, but the wicked and those who love violence his soul hates.

De HEER in zijn heilig paleis,
de HEER op zijn troon in de hemel,
met aandacht beziet Hij,
nauwlettend keurt Hij
de mensen op aarde.
De HEER keurt rechtvaardigen en zondaars.
Wie het geweld liefhebben, haat Hij.

11:4-5

높고 귀하신 하나님, 우리 모든 사람들을 자세히 보시고 마음을 조사하시는 주님. 하나님 없이 우리에게 소망이 없기에 높고 귀한 자리를 버리고 우리 가운데로 오셨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렇게 저렇게 처신하라고 가르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처신은 우리 가운데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인정하며 기뻐하는 것 뿐입니다.


구약: 창세기 19-20장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The two angels arrived at Sodom in the evening, and Lot was sitting in the gateway of the city. When he saw them, he got up to meet them and bowed down with his face to the ground.
“My lords,” he said, “please turn aside to your servant’s house. You can wash your feet and spend the night and then go on your way early in the morning.” “No,” they answered, “we will spend the night in the square.”

19:1-2

아브라함도 천사를 영접하고, 롯도 천사를 영접하였지만 그 결과는 확연히 다르고 충격적입니다. 주여 어느 편에 설 수 있는 선택권과 판단력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편에 서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신약: 마태복음 8-9장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Jesus went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7:35-36

능력도 지식도 없으면서 그런 줄로 착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사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 그런 우리 가운데로 아무런 권위도 방어도 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 아기가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고 고생과 기진함에서 우리를 돌보시니 그 아기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 자체이셨습니다.


마무리 시편: 12편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Because of the oppression of the weak and the groaning of the needy, I will now arise,” says the LORD. “I will protect them from those who malign them.”
And the words of the LORD are flawless, like silver refined in a furnace of clay, purified seven times.

Zwakken en armen zuchten onder het geweld.
‘Om hen sta Ik op,’ zegt de HEER,
‘Ik breng de redding die zij verlangen.’
De woorden van de HEER zijn zuiver
als zilver, gesmolten in de smeltkuil,
gelouterd tot zevenmaal toe.

12:5-6

반드시 이루어지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완벽하신 말씀이 우리 가운데로 오시고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고 억눌림과 가난함에서 풀어주려 주께서 일어나신 날입니다. 주께서 이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우리에게 주신 안전과 자유를 잘 누리고 전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