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8일차: 시15, 창24-25, 마12, 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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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0:00; 창세기 0:49; 마태복음 16:53; 마무리 시편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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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15편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LORD, who may dwell in your sanctuary? Who may live on your holy hill?
He whose walk is blameless and who does what is righteous, who speaks the truth from his heart

HEER, wie mag gast zijn in uw tent,
wie mag wonen op uw heilige berg?
Wie de volmaakte weg gaat en doet wat goed is,
wie oprecht de waarheid spreekt.

15:1-2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 흠이 없고 옳은 일들을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리를 말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점점 이루어 가심을 소망합니다.


구약: 창세기 24-25장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This is the account of Abraham’s son Isaac.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25:19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인 족보의 뜻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방인이며 외인인 나를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시키시는 방법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지혜에 놀랍니다. 이방인이며 외인인 자들을 혈통에 태어나도록 접부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묘합니다.


신약: 마태복음 12장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12:50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다시 난 자들이 하나님의 가족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족보에 들이시고자 밤을 맞도록 기도하셨고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누구도 한 발이라도 먼저 나갈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자복합니다.


마무리 시편: 16편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LORD, you have assigned me my portion and my cup; you have made my lot secure.
The boundary lines have fallen for me in pleasant places; surely I have a delightful inheritance.

HEER, mijn enig bezit, mijn levensbeker,
U houdt mijn lot in handen.
Een lieflijk land is voor mij uitgemeten,
ik ben verrukt van wat mij is toebedeeld.

16:5-6

나를 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이신 주님! 나를 위해 지혜를 내시고 열심을 내시어 나를 얻으시고, 또한 나의 먹고 마실 분량과 내가 얻은 소유로 하나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연말과 연시의 분주한 시간에 우리는 주의 열심과 지혜를 잠잠히 바라보고 놀라며 하나님의 영원하심 속으로 빠져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