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26일차: 시1, 렘37-39, 행6-7, 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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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Gelukkig de mens
die niet meegaat met wie kwaad doen,
die de weg van zondaars niet betreedt,
bij spotters niet aan tafel zit,
maar vreugde vindt in de wet van de HEER
en zich verdiept in zijn wet, dag en nacht.
Hij zal zijn als een boom,
geplant aan stromend water.
Op tijd draagt hij vrucht,
zijn bladeren verdorren niet.
Alles wat hij doet komt tot bloei.

1:1-3

우리를 복 있는 사람들로 불러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서로 말씀을 떠올리게 하며 그 안에서 즐거워하고 만족하게 하소서.


구약: 예레미야 37-39장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This is how Jerusalem was taken: In the ninth year of Zedekiah king of Judah, in the tenth mont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marched against Jerusalem with his whole army and laid siege to it.
And on the ninth day of the fourth month of Zedekiah’s eleventh year, the city wall was broken through.

39:1,2

주여 참담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리도 완악하게 했는지, 무엇이 우리를 아직도 이렇게 완악하게 하는지요. 우리로 평안이 없을 때에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지 않게 하소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마음 뺏기지 않고 우리가 진실로 순종하는지 진실로 사모하는지 항상 돌아보게 하소서. 그럼에도 예루살렘을 함락시켜서라도 우리를 돌리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경외하게 하소서.


신약: 사도행전 6-7장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gnashed their teeth at him.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7:54,55

주여, 듣기에 너무도 당연하고 지루하기도 한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이를 갈고 스데반을 죽이기까지 이른 백성들을 봅니다.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그리도 강팍하게 하였는지, 자신들의 생각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너무나 힘이 들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같은 열심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에도 이런 것이 오늘도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를 가리신 예수께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둘 수 있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2편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Serve the LORD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Kiss the Son, lest he be angry and you be destroyed in your way, for his wrath can flare up in a moment. Blessed are all who take refuge in him.

Onderwerp u, toon de HEER uw ontzag,
breng Hem bevend uw hulde.
Bewijs eer aan zijn zoon met een kus,
anders ontvlamt zijn woede, en uw weg loopt dood,
want bij het geringste ontsteekt Hij in toorn.
Gelukkig wie schuilen bij Hem.

2:11,12

주여,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 여호와 우리 약속의 하나님께 피하지 못해 길에서 망하고 진노를 당한 많은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앞에 주신 하나님께 피하는 길로 오늘도 걸으며 오늘날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도의 자리를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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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주님. 우리가 세상의 재물이나 권세를 좇음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 길 대로 행하는 복된 자들의 자리에 있길 원합니다.
    베푸신 은혜에 기대어 사는 피조물이 주님을 모욕하고 업신여기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길을 따라가는 하루 하루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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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컬 리무버 툴을 사용하여 추출한 음성 파일입니다. 배경 음악은 약 90% 정도 제거되었으나, 일부 구간에 미세하게 남아 있는 음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