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경 통독 오디오
시작 시편 0:00; 에스겔 1:06; 로마서 11:57; 마무리 시편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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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편: 43편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You are God my stronghold. Why have you rejected me? Why must I go about mourning, oppressed by the enemy?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U bent toch mijn God, mijn toevlucht,
waarom wijst U mij af,
waarom ga ik gehuld in het zwart,
door de vijand geplaagd?
Wat ben je bedroefd, mijn ziel,
en onrustig in mij.
Vestig je hoop op God,
eens zal ik Hem weer loven,
mijn God, die mij ziet en redt.43:2,5
오늘도 같은 말로 하나님께 송사하시는 예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힘이실지라도 버림 당한 것 같고 슬프게 다닐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주님. 나의 외로움과 슬픔이 나의 이익을 위하다가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맞는 일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외로움과 슬픔을 넘어서 예수님의 외로움과 슬픔을 보게 하소서.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두셨던 그 소망을 우리도 품을 수 있게 하소서.
구약: 에스겔 37-38장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He led me back and forth among them, and I saw a great many bones on the floor of the valley, bones that were very dry.
He asked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live?” I said, “O Sovereign LORD, you alone know.”Then you, my people,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open your graves and bring you up from them.
37:2,3,13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몰라서 믿음도 없고 소망도 없습니다. 주께서 하신 약속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를 조금 고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어서 묻힌 무덤 문을 열고 거기에서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살 수 없는 말라 비틀어진 뼈들에게 말씀하셔서 능히 살리시고 큰 무리를 이루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에 믿음이 기초하고, 이루어질 때까지 소망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그러는 동안 힘들어 지치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움직임이 사랑에 속하게 하소서.
신약: 로마서 9-10장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It does not, therefore, depend on man’s desire or effort, but on God’s mercy.
What if he did this to make the riches of his glory known to the objects of his mercy, whom he prepared in advance for glory–
even us, whom he also called, not only from the Jews but also from the Gentiles?What then shall we say? That the Gentiles, who did not pursue righteousness, have obtained it,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9:16,23-24,30
주여,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하나님의 긍휼을 보게 하소서. 우리를 긍휼의 그릇 삼으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이기적으로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만 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몸과 마음이 상하도록 사랑하심이며, 그 사랑을 통하여 우리를 고치는 회복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속으로 은근히 불공평하다고 판단하는 것들 안에서 하나님의 생각을 보고 하나님께서 일하신 자취를 보게 하소서.
마무리 시편: 44편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We have heard with our ears, O God; our fathers have told us what you did in their days, in days long ago.
With your hand you drove out the nations and planted our fathers; you crushed the peoples and made our fathers flourish.
It was not by their sword that they won the land, nor did their arm bring them victory; it was your right hand, your arm, and the light of your face, for you loved them.God, met eigen oren hebben wij het gehoord,
onze voorouders vertelden het ons door:
de daden die U verrichtte in hun dagen,
in de dagen van weleer.
Om hén te planten hebt U volken verdreven,
naties verslagen om ruimte te geven aan hén.
Zij verkregen het land niet met het zwaard,
niet hun eigen kracht heeft hen gered,
maar uw rechterhand, uw arm,
het licht van uw gelaat. U had hen lief.44:1-3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왜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어떻게 우리에게까지 미치게 되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가는 길도 알지 못하게 하셨으니 매일 매일의 슬픔과 기쁨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그 믿음만 가지게 하소서. 마치 하나님께서 주무시고 계신 것 같은 때에도 반드시 이루신다는 소망으로 오래 참고 기다리며 무엇을 약속하셨었는지 다시 상고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