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의 한 사람 | 누가복음 17:11-19 소그룹 공과

2026.3.8 주일 설교 요약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실 때 열 명의 나병환자들이 예수님께 자비를 구하며 외쳤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나병환자는 공동체 밖에서 살아야 했고, 병이 나은 후 제사장의 확인을 받아야만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제사장들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하셨고, 그들이 길을 가는 중에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한 사람만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아홉 사람은 계속 길을 갔지만, 이 사마리아 사람만이 자신의 치유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아홉 사람의 믿음은 병이 나은 순간 끝났지만, 사마리아 사람의 믿음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참된 믿음은 단지 복을 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입니다.


1. 먼저 이번 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좋았던 것과 힘들었던 것을 돌아가면서 나누어 보세요.

3. 설교 중 특히 아래 단락들에 관련하여 몇 가지 생각해 보세요.

[38]“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믿음은 열 명의 나병환자들이 모두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홉 사람의 믿음은 자신들 의 몸이 깨끗해진 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거기까지였습니다.

[39]반면에 사마리아 사람의 믿음은 그의 몸이 깨끗해진 이후에도 계속 드러났습니 다. 그의 믿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쉽게 말해서 사마리아인의 믿음은 이기적인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이용하는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믿음을 구원에 합당한 것으로 여기신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그의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 설교에서 말씀하시는 ‘이기적인 믿음’, ‘나머지 아홉 사람의 믿음은 거기까지였다’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의 나병이 치유를 받았는데, 이기적인 믿음과 그렇지 않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앞으로 살아갈 삶에 있어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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