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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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7:6-11 구역 공과
예수님은 기도 가운데 아버지께서 세상 가운데서 예수께 주신 자들이 있고, 그들에게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고, 그렇게 해서 그들이 그 말씀을 지키게 되었음을 밝히십니다. 제자란 본래 세상에 속했던 자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이전되어 예수께 속함으로 거듭난 사람들이며, 이 거듭남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말씀을 듣고 행하는 제자의 길이 뒤따릅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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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 마태복음 14:22-33 유초등부 설교 스케치

예수님은 왜 하필 갈릴리 호수 위를 걸으셨을까요? 외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묘기를 부리신 것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호수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는 마태, 마가, 그리고 요한 복음에 모두 기록되었는데 세 복음서 모두 지난 주에 다룬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 뒤에 이 이야기를 맞물려 놓았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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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 요한복음 6:1-15 – 유초등부 공과 스케치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예수님의 기적 – 5천 명을 빵 5개로 먹이신 이야기. 아기 때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점점 커가면서는 궁금한 이야기로, 더 커서는 판단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 속에 묻어두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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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요한복음 16.25-33 구역 공과

예수님은 유월절을 앞두고 십자가를 향해 예루살렘에 오르시며, 제자들을 미리 준비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아직 예수께서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던 때였기 때문에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했고 앞으로 곧 닥칠 일도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곧 때가 왔을 때,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말씀하셨고 예수님의 행선지도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 순간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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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자식들 | 마태복음 3.7 갈라디아서 3.1-7 구역 공과

성경은 자기 의를 의지하는 자들을 향해 요한, 예수님, 그리고 바울이 매우 강한 책망의 말씀을 사용하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 부르셨고,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믿음에서 율법의 행위로 돌아선 것을 두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겉으로는 의롭게 보이나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거부하는 깊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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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기쁨 | 요한복음 16.12-24 – 구역 공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아직 하실 말씀이 많지만 그들이 지금은 감당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은 스스로 말씀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와 아버지께 속한 것을 드러내며, 성도들이 그 가르침을 신뢰하고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잠시 후에는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잠시 후에는 나를 보리라” 하셨을…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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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s’ Room – Middle-High School 중고등부 교사방

길, 진리, 그리고 생명 – Is Jesus really the Way for me?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