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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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할 일 | 신명기 17:14–20 주일 설교 묵상

2026.11.01 주일 설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왕을 요구한 것은 자신들이 스스로 왕을 정하고 세워야겠다는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신명기에서 왕이 될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어야 하며, 그 왕은 세상의 왕들처럼 군사력과 부와 권력을 쌓는 대신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읽으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명하셨습니다. 사울보다는 다윗이 그런 왕이며, 다윗이 예표한…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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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제사 | 시편 4:1–8 주일 설교 묵상

2026.10.25 주일 설교 다윗에게 ‘내 의의 하나님’이란 자신을 곤란에서 구원하시고 너그럽게 대하신 분이기도 하시지만, 그의 죄를 끝까지 추궁하시고 합당하게 심판하신 분이기도 하십니다. 다윗이 고백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굽히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너그러우심 또한 이러한 의로우신 심판 위에 기초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관용을 구하는 것이…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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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부자 | 열왕기하 20:12–21 / 누가복음 12:16–21 주일 설교 묵상

2026.10.18 주일 설교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풍성한 소출을 쌓아 둘 창고를 마련하고 여러 해 동안 평안히 살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날 밤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실 하나님은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히스기야는 그가 자랑하던 모든 것이 바벨론에 빼앗기고 그의 후손들이 포로가 될 것을 선고받았지만, 자신의 생애에만 평안이 있다면 그만이라고 반응했습니다. 두 모습 모두…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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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붙드심 | 시편 3:1–8 주일 설교 묵상

2026.10.11 주일 설교 죽은 자와 같이 되었던 다윗이 다시 일어나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윗이 자고 깬 것은 자신의 힘으로 절망을 극복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낳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징계하시면서도 그를 다시 일으키시고, 죄를 용서하시며, 자기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다윗이 노래하는 구원 노래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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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기도 | 다니엘 9:1–19 주일 설교 묵상

2026.10.4 주일 설교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속마음을 펼쳐 놓는 자복과 간구였습니다. 그는 자신과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으며, 그 결과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임을 숨김없이 고백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심판에서 자신을 빼내 달라고 하지 않고, 자신이 바로 그 심판의 대상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언약의 당사자임을 인정하며 감사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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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의 길 | 시편 2:1–12 주일 설교 묵상

2026.9.27 주일 설교 사람들은 자신들을 얽어맨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 하나님의 권위에서 탈피하고자 분노하며 자유를 외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신다는 것은 무거운 멍에로 억압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 되어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다스리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우리를 자기 자녀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위를 벗어버리겠다는 자유는 결국 우리를 자기 백성과 자녀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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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2026/27 중고등부 교사 기도 편지_빌립의 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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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 | 마태복음 24:37–51 / 창세기 6:5–8 주일 설교 묵상

2026.9.20 주일 설교 노아의 때 사람들은 홍수가 나서 그들을 멸하기까지 사람의 일들에 얽매여 사느라 하나님의 일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일들에 매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정하신 운명과 약속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담에게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고, 사람들은 그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져 인간이 늙고 죽는 것을 오랜 세월 보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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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 하나님이 들으셨다 | 사무엘상 3:1-9 주일 설교 묵상

2026.9.13 주일 설교 사무엘이 자라던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코 하나님의 계시가 희미해졌거나 여호와의 등불이 꺼져 가고 있지 않았지만 그 계시와 빛을 받아야 할 인간의 눈이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때에 사무엘을 부르시며 새로운 시대를 여셨습니다. 이상에서 부르심으로, 보는 것에서 듣는 것으로 계시의 방편은 달라졌지만, 계시하시고 부르시는 주체는 언제나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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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하시는 하나님 | 요나 3:6-10 주일 설교 묵상

2026.9.6 주일 설교 니느웨 백성은 금식하고 굵은 베를 입으며 악한 길에서 돌이켰고,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을 감찰하시고 예고하셨던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왕은 자신들의 회개로 반드시 구원받을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붙잡은 것은 “누가 알겠느냐?”라는 한 가닥 희망이었습니다. 이와 달리 이미 죽음에서 건짐받은 요나는 살기 위한 조건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서원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