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ow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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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요한복음 16.25-33 구역 공과

예수님은 유월절을 앞두고 십자가를 향해 예루살렘에 오르시며, 제자들을 미리 준비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아직 예수께서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던 때였기 때문에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했고 앞으로 곧 닥칠 일도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곧 때가 왔을 때,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말씀하셨고 예수님의 행선지도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 순간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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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14일차: 시127, 사62-66, 요13, 시128; 요한복음 개요2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Behold, I will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The former things will not be remembered, nor will they come to mind. 이사야 65:17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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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으로 태어난 사람 | 요한복음 9장 – 유초등부 공과 스케치

요한복음 9장은 누가 진짜 보는 자이고 못 보는 자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는 혼란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우리는 자주 고통을 단순한 인과 응보의 결과로 보고 판단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식의 생각을 거부하십니다. 세상은 단순한 원인과 결과로 설명되지 않는 더 어둡고 복잡한 현실이며, 예수님은 바로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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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13일차: 시125, 사57-61, 요12, 시126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He put on righteousness as his breastplate, and the helmet of salvation on his head; he put on the garments of vengeance and wrapped himself in zeal as in a cloak. 이사야 59:17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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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12일차: 시123, 사51-56, 요11, 시124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evil man his thoughts. Let hi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이사야…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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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11일차: 시121, 사46-50, 요10, 시122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Who among you fears the LORD and obeys the word of his servant? Let him who walks in the dark, who has no light,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and rely…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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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10일차: 시119, 요9, 시120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119:71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I have strayed like a lost sheep. Seek your servant, for I have not…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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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자식들 | 마태복음 3.7 갈라디아서 3.1-7 구역 공과

성경은 자기 의를 의지하는 자들을 향해 요한, 예수님, 그리고 바울이 매우 강한 책망의 말씀을 사용하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 부르셨고,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믿음에서 율법의 행위로 돌아선 것을 두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겉으로는 의롭게 보이나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거부하는 깊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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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신구약 함께 읽기_209일차: 시117, 사44-45, 요8, 시118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Israel’s King and Redeemer, the LORD Almighty: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이사야 44:6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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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병자 | 요한복음 5.1-18 – 유초등부 공과 스케치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베데스다(‘은혜 또는 친절의 집’) 연못은 성전 북쪽의 유명한 치유 장소였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신성시했으며, 한때 치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봉헌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이 출렁일 때 먼저 들어가면 낫는다는 전승이 퍼졌지만 실제로는 드물게 일어나는 기적을 기다리며 희망을 연명하는 곳에 가까웠던 곳으로 보입니다. Continue reading